본당에서는 4월23일 수요일에 시작해서 

매주 수요일 저녁8시, 총6회의 견진교리를 시작했습니다.

견진 대상자뿐만 아니라 모든 신자들의 신앙 재교육으로 

알차고 좋은 강의를 함께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첫 번째 강의는 

’하느님과 함께 하는 삶‘이란 주제로

사목국 기획연구팀의

최연준 사도요한 신부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상처받은 치유자와 용서받은 죄인의 이야기로

견진성사를 통해 성령의 특별한 은사를 받아

신앙의 어른,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더욱 굳건한 신앙인으로 거듭나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견진성사는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를 통해

예수님의 마음

예수님의 생각

예수님의 말씀

예수님의 행동

예수님의 뜻이

세상에 드러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성사

견진성사의 은총은

어두운 세상 속에서 삶의 본질을 올바르게 깨닫도록 도와주며

나아가야 할 길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어줄 것입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1베드 1.16